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10명 등 모두 17명이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맞춤형 상업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 외 2개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상업계열 필수 과목과 관련된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관광경영실무 △경제골든벨 △동아리페스티벌 △동아리한마당 등 12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1600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창업아이템 함양제일고 고신명, 정보활용능력 밀성제일고 박해빈, ERP 밀성제일고 오창미, 진희서 학생 등 4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창업아이템 거제여상 신수녕, 쇼핑몰디자인 함양제일고 김민지, 차재경 학생 등 3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밀성제일고는 금상 3개·동상 5개, 함양제일고는 금상 1개·은상 2개·동상 1개를 수상하여 제5회 전국상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지난 5월 27일 거제여상에서 제5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국대회 참가자를 선발했고, 전국대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여름방학 동안 집중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기량을 높였다.
김정재 교육국장은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상업계열 학생들의 전문기술능력과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전국에 경남의 상업계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맞춤형 상업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충남 강경상업고등학교 외 2개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상업계열 필수 과목과 관련된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관광경영실무 △경제골든벨 △동아리페스티벌 △동아리한마당 등 12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1600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창업아이템 함양제일고 고신명, 정보활용능력 밀성제일고 박해빈, ERP 밀성제일고 오창미, 진희서 학생 등 4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창업아이템 거제여상 신수녕, 쇼핑몰디자인 함양제일고 김민지, 차재경 학생 등 3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지난 5월 27일 거제여상에서 제5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국대회 참가자를 선발했고, 전국대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여름방학 동안 집중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기량을 높였다.
김정재 교육국장은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상업계열 학생들의 전문기술능력과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전국에 경남의 상업계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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