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하동·남해군 동호인 등 참가
제6회 광양제철 소장배 광양만권 영호남 친선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1일 광양시 금호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됐다.
3개도, 17개 시군 21개팀 52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대회사에서 “광양만권의 영호남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대회로 소통과 상생의 장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섬진강을 중심으로 경남의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어 이번 대회가 교류와 화합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진주, 사천, 하동, 남해군 동호인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에서 3위 남해군, 4위 진주가 개인전은 2, 3, 4위를 진주에서 입상하였다.
박용수시민기자
3개도, 17개 시군 21개팀 52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대회였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대회사에서 “광양만권의 영호남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대회로 소통과 상생의 장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섬진강을 중심으로 경남의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어 이번 대회가 교류와 화합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진주, 사천, 하동, 남해군 동호인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에서 3위 남해군, 4위 진주가 개인전은 2, 3, 4위를 진주에서 입상하였다.
박용수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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