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지난 28일 오전 경남청 민원주차장에서 전국농민회 부산·경남연맹과 ‘농촌사랑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각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24종을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직원, 창원·마산·김해·진해권 경찰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장을 보며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였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농산물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지역의 특산품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는 한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각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24종을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직원, 창원·마산·김해·진해권 경찰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장을 보며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였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농산물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지역의 특산품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는 한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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