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은 29일 진해여자고등학교 급식소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11억 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해여고는 40년이 지난 낡고 노후된 급식시설 환경시설 증축이 이뤄지지 않아 29학급 1040여명의 학생들의 급식 위생 및 안전 문제, 조리원들의 열악한 휴식 여건으로 문제가 있었다.
교부세 확보로 진해여고는 현재 사용중인 식당, 조리장, 부대시설 중 식당과 부대시설을 철거해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운동장 서편에 급식소를 신축한다.
김 의원은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특별교부세 담당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을 설득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고, 조리원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진해여고는 40년이 지난 낡고 노후된 급식시설 환경시설 증축이 이뤄지지 않아 29학급 1040여명의 학생들의 급식 위생 및 안전 문제, 조리원들의 열악한 휴식 여건으로 문제가 있었다.
교부세 확보로 진해여고는 현재 사용중인 식당, 조리장, 부대시설 중 식당과 부대시설을 철거해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운동장 서편에 급식소를 신축한다.
김 의원은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특별교부세 담당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이들을 설득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고, 조리원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