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인권포럼, 지방의회 10명 시상
사단법인 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경남 지방의회 10명을 선정해 2일 시상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정재환·하선영·박삼동 도의원이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기초의회에서는 최양희(거제시의회)·이상걸(양산시의회)·박기정(함양군의회)·김종대(창원시의회)·배병돌(김해시의회)·강철우(거창군의회)·구정화(사천시의회) 의원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경남도의회와 18개 시·군 의회 회의록, 각 의원들의 발언, 조례안 등을 분석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수상의원들은 평소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의정활동을 꾸준하게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인권포럼은 2011년 창립 이후 지방의원들의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매년 우수의원을 뽑는다.
시상식은 이날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에서는 정재환·하선영·박삼동 도의원이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기초의회에서는 최양희(거제시의회)·이상걸(양산시의회)·박기정(함양군의회)·김종대(창원시의회)·배병돌(김해시의회)·강철우(거창군의회)·구정화(사천시의회) 의원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경남도의회와 18개 시·군 의회 회의록, 각 의원들의 발언, 조례안 등을 분석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수상의원들은 평소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의정활동을 꾸준하게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인권포럼은 2011년 창립 이후 지방의원들의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매년 우수의원을 뽑는다.
시상식은 이날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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