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고양 Hi-FC와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3라운드 경기에서 고양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승점 43점을 기록 리그 9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경남이 잡았다. 루아티가 잇따라 위협적 슈팅을 날리며 고양을 위협했다. 하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경남과 고양은 후반들어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득점 없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3라운드 경기에서 고양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승점 43점을 기록 리그 9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경남이 잡았다. 루아티가 잇따라 위협적 슈팅을 날리며 고양을 위협했다. 하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경남과 고양은 후반들어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득점 없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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