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16년도 당초예산을 5342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4548억원, 특별회계 794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4990억원보다 352억원(7%)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은 내달 1일 ‘제194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이 내년 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내년도 당초예산은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시 전체 예산의 26%인 1423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항공MRO 사업 90억원, 항공특화산업단지조성 42억원, 2017년 준공예정 케이블카설치사업 70억원, CCTV설치 운영, 가로등·보안등 설치, 교통안전 분야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63억원을 편성했다.
이웅재기자
이번에 제출한 예산은 내달 1일 ‘제194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이 내년 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내년도 당초예산은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시 전체 예산의 26%인 1423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항공MRO 사업 90억원, 항공특화산업단지조성 42억원, 2017년 준공예정 케이블카설치사업 70억원, CCTV설치 운영, 가로등·보안등 설치, 교통안전 분야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63억원을 편성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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