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두바이에서 열린 ‘2015 K-FOOD FAIR’에서 시 주력농산물인 배, 딸기 등 7만불의 수출 상담을 이끌어 내면서 본격적인 중동 할랄시장 진출을 알렸다.
30일 시에 따르면 김영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원예농협수출농단, 수출업체, 생산자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5~29일 ‘2015 두바이 K-FOOD FAIR’에 참가해 수출상담회와 지역 농산물 마케팅을 벌였다. 특히 주요 수출농산물인 KMF 할랄인증 배와 대표적인 신선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한 파프리카, 단감, 새송이 버섯, 가공농산물인 배말랭이 등 두바이 무슬림 시장에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30일 시에 따르면 김영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원예농협수출농단, 수출업체, 생산자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5~29일 ‘2015 두바이 K-FOOD FAIR’에 참가해 수출상담회와 지역 농산물 마케팅을 벌였다. 특히 주요 수출농산물인 KMF 할랄인증 배와 대표적인 신선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한 파프리카, 단감, 새송이 버섯, 가공농산물인 배말랭이 등 두바이 무슬림 시장에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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