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이 ‘2015 한국관광 100선’ 온라인 강력추천 이벤트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 중 최고 득표를 차지했다.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지난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우포늪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한국관광 으뜸명소, CNN이 지정한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6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다.
1억 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철새들의 낙원이자 생태천국인 우포늪은 여전히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창녕군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생태보고인 우포늪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지난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우포늪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한국관광 으뜸명소, CNN이 지정한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6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생태보고인 우포늪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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