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학범)가 1일 폐지 학교인 남해 동창선초등학교와 매각대상인 산청 단계초등학교 미활용 구외부지 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교육청의 공유재산 매각 추진 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 확인과 함께,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특히 매각 추진 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반드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학범 위원장은 “폐교 재산 등 관리계획을 수립 할 때에는 교육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공목적으로 매각하는 경우에는 매수자에게 그 재산의 용도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현장방문은 도교육청의 공유재산 매각 추진 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 확인과 함께,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특히 매각 추진 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반드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학범 위원장은 “폐교 재산 등 관리계획을 수립 할 때에는 교육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공목적으로 매각하는 경우에는 매수자에게 그 재산의 용도에 맞게 적정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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