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성용 문화복지위원장(사진·새누리·함안 2)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3,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며, 그 동안의 친환경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수상한다.
이 위원장은 의원활동 전부터 비영리민간단체인 (사)친환경실천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개발, 환경사랑실천체험교실, 맑고 푸른 칠원천 만들기 운동,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2014년 7월부터는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도내에 외롭게 홀로 생활하는 노인의 안전 확인 등 체계적이고 안정된 공동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광역시도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경상남도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 ‘경상남도 지역문화진흥 조례’등 15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지역문화 진흥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