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한 스마트 양산 만들겠다”
김정희(사진·55·새누리당) 전 경남대 교수가 제20대 양산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교수는 14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공학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 양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교수는 “시민 속에 있는 정치인, 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전 교수는 △천성산 100배 즐기기 △지역 인성교육센터 건립(최근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계획 발표) △마이스터고 등 전문계고 유치 △지역공동체 복원 및 진흥사업 △서민경제 가계 회복 등 각종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또 “좌우, 혹은 보수와 진보 같은 구별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며 “오로지 국민행복을 위한 합리적 양심과 노력으로 국민들의 절망과 냉소를 희망과 갈채로 바꾸어 놓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인이기에 앞서 양산시민으로써 지역발전을 이끌고 항상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포부를 피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4·13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김 전 교수는 14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공학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 양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전 교수는 “시민 속에 있는 정치인, 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전 교수는 △천성산 100배 즐기기 △지역 인성교육센터 건립(최근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계획 발표) △마이스터고 등 전문계고 유치 △지역공동체 복원 및 진흥사업 △서민경제 가계 회복 등 각종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또 “좌우, 혹은 보수와 진보 같은 구별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며 “오로지 국민행복을 위한 합리적 양심과 노력으로 국민들의 절망과 냉소를 희망과 갈채로 바꾸어 놓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인이기에 앞서 양산시민으로써 지역발전을 이끌고 항상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포부를 피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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