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 사람을 바꿔 희망을 찾아야”
정규헌(사진·48·새누리당) 경남도 스쿼시연맹 회장은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마산합포구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창원시청에서 “새누리당과 마산 합포의 미래를 위해 이제 사람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 이후에도 ‘시 청사 문제’를 빌미로 또 다른 지역 갈등과 분란을 일으켰던 사람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었다”며 “정치에서부터 새로운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마산발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의 어르신에서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희망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곁에서 함께 도와줄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해병대 창원시 마산연합전우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정 회장은 창원시청에서 “새누리당과 마산 합포의 미래를 위해 이제 사람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 이후에도 ‘시 청사 문제’를 빌미로 또 다른 지역 갈등과 분란을 일으켰던 사람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었다”며 “정치에서부터 새로운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마산발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의 어르신에서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희망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곁에서 함께 도와줄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해병대 창원시 마산연합전우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4·13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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