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김해 조성에 모든 것 걸겠다”
홍태용(51) 전 새누리당 김해 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김해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위원장은 15일 김해시청에서 “정신적, 물리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김해를 위해, ‘건강한 김해’를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을 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해시의 고위험 음주, 흡연율은 경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고 신체활동과 걷기율은 하위권이다. 또 지역 내 범죄발생건수는 년 2만건을 넘어섰고, 경제적·신체적·사회적 환경을 비관한 자살률도 경남에서 상위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있다”며 “‘건강한 김해’를 위한 길을 걷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복지 △건강한 도시경제 △건강한 기반시설 △건강한 도시문화 △건강한 교육 △건강한 공공안전 등 건강 김해프로젝트 6가지를 내세웠다.
홍 위원장은 새누리당 경남도당 대변인, 새누리당 김해 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홍 위원장은 15일 김해시청에서 “정신적, 물리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김해를 위해, ‘건강한 김해’를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을 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해시의 고위험 음주, 흡연율은 경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고 신체활동과 걷기율은 하위권이다. 또 지역 내 범죄발생건수는 년 2만건을 넘어섰고, 경제적·신체적·사회적 환경을 비관한 자살률도 경남에서 상위 수준이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있다”며 “‘건강한 김해’를 위한 길을 걷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복지 △건강한 도시경제 △건강한 기반시설 △건강한 도시문화 △건강한 교육 △건강한 공공안전 등 건강 김해프로젝트 6가지를 내세웠다.
홍 위원장은 새누리당 경남도당 대변인, 새누리당 김해 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언기자
[4·13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