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김성용<사진> 소방교가 2015년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급 실적이 우수한 자를 엄선하여 선발하는 119구조·구급 대상에서 우수자로 선발됐다.
김 소방교는 지난 2009년 6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 소방업무를 시작한 이래 6년여 의 근무기간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조했다.
특히 지난 7월말 거제시 사곡면 모래실 마을 앞 내리막길에서 추락한 대우조선해양(주) 통근버스 추락현장에 선착대원으로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을 펼쳤다.
김종환기자
김 소방교는 지난 2009년 6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 소방업무를 시작한 이래 6년여 의 근무기간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조했다.
특히 지난 7월말 거제시 사곡면 모래실 마을 앞 내리막길에서 추락한 대우조선해양(주) 통근버스 추락현장에 선착대원으로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을 펼쳤다.
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