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16일 사등119안전센터(가칭) 신축예산 설계비 6500만원이 경남도의회에서 통과돼 내년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등지역은 국도 14호선의 잦은 정체 및 중앙분리대로 인해 소방출동이 매우 어려움이 많았고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이 지정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라 앞으로 소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거제소방서는 거제시와 협의해 오는 2016년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종환기자
사등지역은 국도 14호선의 잦은 정체 및 중앙분리대로 인해 소방출동이 매우 어려움이 많았고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이 지정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라 앞으로 소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거제소방서는 거제시와 협의해 오는 2016년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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