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전 박근혜 특보 총선 출마 선언
김형진 전 박근혜 특보 총선 출마 선언
  • 양철우
  • 승인 2015.12.17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 창녕 밝은 미래 열겠다”
김형진(사진·53) 전 박근혜 대표 특별보좌역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밀양·창녕선거구에 도전장을 냈다.

김 전 특보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랜 동행으로 반드시 밀양과 창녕의 밝은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며 약속하고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밀양과 창녕의 최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김 전 특보는 “밀양과 창녕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계획들을 박근혜 정부에서 보상받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아오고 싶은 고향, 희망이 있는 고향의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특보는 밀양시 하남읍 출신으로 진주고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특별보좌역을 역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김형진

[4·13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