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미항 프로젝트 추진”
강석우(57) 국회부의장 전 비서실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통영·고성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비서실장은 28일 오전 통영시청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4대미항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고성군 동해·거류지역 4차선 확장공사를 비롯해 고성지역 교통망을 조속히 보완해 나가겠다며 고성이 통영과 연계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김영삼 정부 등 3개 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 전반을 바라보는 정무적 시각을 익혔고 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으로 41개 부 처 청위원회 정책홍보를 기획조정했던 다양한 정책 경험, 뉴욕과 시드니 등에서 외교관 식견 등을 간직해 통영경제 부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강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공보위원 겸 외신팀장 경험 십여 년간 고시동기회 회장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으로서의 경험 등 국내외 정·관계 인맥 등을 활용해 통영과 고성에 1조원 외자유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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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비서실장은 28일 오전 통영시청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4대미항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고성군 동해·거류지역 4차선 확장공사를 비롯해 고성지역 교통망을 조속히 보완해 나가겠다며 고성이 통영과 연계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공보위원 겸 외신팀장 경험 십여 년간 고시동기회 회장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으로서의 경험 등 국내외 정·관계 인맥 등을 활용해 통영과 고성에 1조원 외자유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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