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주간경제
[농사메모] 시설하우스 환경관리 신경써야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3  22:27:1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시설하우스내 온도편차가 큰 이 시기에 각종 농작물관리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동해대비 과원관리, 과일저장과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 축사소독, 밭작물 저장 등 당면영농에 적극 힘쓴다.

■ 시설채소

겨울철 하우스 재배시에는 시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하우스 밖의 이산화탄소 농도보다 매우 낮아 생육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등의 영향을 미치므로 환경관리를 잘해야 한다. 과채류는 새벽, 오전, 오후, 밤 등 시간에 따라 온도를 바꾸어 관리(변온관리)하면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되며,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과수

동해대비 과원관리의 사전대책으로 배수가 불량한 과수원은 약해진 뿌리 활력에 의해 생육 및 저장양분 불량으로 나무가 동해를 더 쉽게 받게 되므로 철저한 배수관리가 필요하며 사후대책으로 동해 발생 정도에 따라 전정 시기를 늦추고 강전정은 피하고 꽃눈이 동사하여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는 질소비료 30∼50% 감량하는 등 동해 발생 상태에 따라 적정 시비를 한다. 과실저장 중 품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장 초기에는 월 1회, 저장 후기에는 월 2회 정도 과일의 맛과 품질변화, 저장생리 장해발생 및 출하시기 등을 평가하고 저장출하계획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 작업과 수확-출하-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손실을 일으키는 환경을 피하도록 한다.



■ 축산

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으로 농장 규모에 적정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및 안정 개폐기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전기배선 및 콘센트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지하고 전선 및 전기기구 주변의 먼지나 거미줄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며 보온등이나 환풍기는 검정된 전기기구를 사용한다. 축산농가는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예방을 위해 축사안팎의 철저히 소독과 병원균의 유입을 원천 차단해야 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다.

■ 밭작물

움 저장을 하고 있는 고구마의 경우 12∼15℃와 습도 90∼95% 유지하는 등 감자, 고구마는 저장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안전한 저장이 되도록 하고 감자 시설재배를 할 때 씨감자는 20∼30일간 산광싹틔우기(온도 15~20℃, 습도 80~85%)를 하여 심은 후 싹이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하고, 파종 3∼7일전 절단하여 절단면이 완전히 큐어링된 후 심는다. 씨감자의 종류로 수미, 조풍, 하령, 고운, 대서 등이며 감자 시설재배를 위한 싹 틔움상의 파종 시기는 12월 중순~1월 중순까지가 알맞고 아주심기는 1월 상순~2월 중순사이에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