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제42대 서장에 최기두(사진·56) 전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이 4일 부임했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사천 출신으로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임용된 뒤 거창소방서장, 양산소방서장, 고성소방서장, 사천소방서장과 경상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서장은 소방행정 업무와 현장 지휘 통솔에 탁월한 소방행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서장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의 개청으로 서부대개발의 컨트롤타워가 완성됐다”며 “그 중심에 있는 진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사천 출신으로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임용된 뒤 거창소방서장, 양산소방서장, 고성소방서장, 사천소방서장과 경상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서장은 소방행정 업무와 현장 지휘 통솔에 탁월한 소방행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서장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의 개청으로 서부대개발의 컨트롤타워가 완성됐다”며 “그 중심에 있는 진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