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40분께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소재 기계부속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전선이 탈락했다”고 신고했으나 출동 당시 전선이 끊어진 부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지붕, 외벽 등이 일부 훼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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