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는 제8대 회장에 박성욱<사진> 현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이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인 박성욱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 지난 8일 실시한 직접투표(온라인)에서 선거인 총 705명 중 442명이 투표에 참여해 440명(92.5%)이 찬성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박성욱 회장은 2019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위상강화, 회원중심, 시·군지회 중심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사회복지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인 박성욱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 지난 8일 실시한 직접투표(온라인)에서 선거인 총 705명 중 442명이 투표에 참여해 440명(92.5%)이 찬성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박성욱 회장은 2019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위상강화, 회원중심, 시·군지회 중심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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