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경상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창원파티마병원 선정
경남에서 위암 진단·치료를 잘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평가한 위암 진단과 치료를 잘하는 병원에 경남 병원 4곳이 뽑혔다.
1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최근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경상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창원파티마병원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으로 선정했다.
전국적으로는 85개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해 7~12월 사이 내시경절제술, 위절제술을 포함한 위암수술을 시행한 전국 20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잘 갖췄는지, 진단·수술이 정확하게 했는지, 적기에 항암치료를 했는지 등 19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결과를 이번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평가한 위암 진단과 치료를 잘하는 병원에 경남 병원 4곳이 뽑혔다.
1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최근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경상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창원파티마병원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으로 선정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7~12월 사이 내시경절제술, 위절제술을 포함한 위암수술을 시행한 전국 20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잘 갖췄는지, 진단·수술이 정확하게 했는지, 적기에 항암치료를 했는지 등 19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결과를 이번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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