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출마를 선언한 최구식 예비후보<사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신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최구식 예비후보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고마운 분과 더 고마운 분이 있다. 이 자리에는 더 고마운 분들만 계신다. 13년 전 시민 여러분과 처음으로 만났다. 13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었다”며 “그때 계셨던 분들 중 아버지, 어머니, 장인어른, 장모님 이렇게 네 분이 지금 안 계신다. 저는 효도가 사람이 해야 할 일중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 몸을 낳아주신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정치하는 최구식은 진주어른들이 낳아주셨고 여기 계신다. 진주시민을 모시고 평생 효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동진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호용 후원회장, 김진수 진주문화원장, 조유행 전 하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최구식 예비후보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고마운 분과 더 고마운 분이 있다. 이 자리에는 더 고마운 분들만 계신다. 13년 전 시민 여러분과 처음으로 만났다. 13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이었다”며 “그때 계셨던 분들 중 아버지, 어머니, 장인어른, 장모님 이렇게 네 분이 지금 안 계신다. 저는 효도가 사람이 해야 할 일중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 몸을 낳아주신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정치하는 최구식은 진주어른들이 낳아주셨고 여기 계신다. 진주시민을 모시고 평생 효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동진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호용 후원회장, 김진수 진주문화원장, 조유행 전 하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