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사진·47)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지난 22일 거창창조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산촌 경제도시’로 잘 사는 거창을 만들겠다고 거창군수 재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그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전임군수 중도하차에 따른 행정공백, 군민들 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며 민심은 소통과 화합을 갈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창은 도내 어느 자치단체보다 교육기능이 살아 있는 곳이라고 자부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교육 때문에 거창으로 찾아오는 ‘신바람 나는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각자가 아니라 저마다의 색깔을 살려 함께 만들어내는 합창처럼 김기범이 소통의 다리가 돼 소통과 화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살고 싶은 거창, 수려한 환경과 우수한 농업, 살맛나는 복지가 삼박자를 이루는 활기찬 거창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그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전임군수 중도하차에 따른 행정공백, 군민들 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며 민심은 소통과 화합을 갈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창은 도내 어느 자치단체보다 교육기능이 살아 있는 곳이라고 자부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교육 때문에 거창으로 찾아오는 ‘신바람 나는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