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5 지자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경남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국토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하도록 지도·감독하기 위한 이번 평가에서는 건축정책 이행 충실도 및 창의적 건축행정 노력도 등 4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한 현지확인이 진행됐다.
도는 건축관련 진정민원 처리기한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한 ‘Top Speed 민원처리’와 ‘건축민원 전문위원회’ 운영으로 건축민원이 2014년 1천176건에서 지난해 862건으로 대폭 감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건축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개정 등 후속조치도 조기에 추진 한 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경남도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국토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하도록 지도·감독하기 위한 이번 평가에서는 건축정책 이행 충실도 및 창의적 건축행정 노력도 등 4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한 현지확인이 진행됐다.
건축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개정 등 후속조치도 조기에 추진 한 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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