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재경 의원(사진·진주을)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진주시청 건너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는 농업인·청년·여성·항공기업·중소기업·운수업·혁신도시 노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7명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100만 우주항공도시 건설, 경남도청 진주이전, KTX 조기착공으로 서부경남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집권당 중진의원으로, 4선 의원의 힘과 역량으로 임기 내에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좀 더 의연한 모습으로, 보다 크게 주어질 소임에 온몸을 던지겠다”면서 “4선에 성공하면 진주는 정치지형의 중심으로 진입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진주의 위상과 자긍심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