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생산자 함께 보호하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34대 경남지원장에 권진선 지원장(54)이 취임했다. 100여년 역사의 농관원 출범 이후 최초 여성 지원장이다.
권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 그리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지원장은 이어 “정책고객들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 서비스로서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 안전성 증대 및 이미지 제고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원장은 또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면서 “지원장실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하면 경청하겠다”며 열린행정을 강조했다. 권진선 경남지원장은 1981년 경남지원 함안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농산물검사소 충청지소 천안·아산출장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포천사무소장, 농식품부 창조행정담당관실, 본원 기획조정과, 본원 인증관리팀 등을 거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권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 그리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지원장은 이어 “정책고객들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 서비스로서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 안전성 증대 및 이미지 제고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원장은 또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면서 “지원장실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하면 경청하겠다”며 열린행정을 강조했다. 권진선 경남지원장은 1981년 경남지원 함안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농산물검사소 충청지소 천안·아산출장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포천사무소장, 농식품부 창조행정담당관실, 본원 기획조정과, 본원 인증관리팀 등을 거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