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구식 예비후보<사진·진주갑>는 1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열고 진양호 대개발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 후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 서부권 대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며 “판문동·명석면·대평면·수곡면을 중심으로 한 진양호 대개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자원 때문에 침체한 진양호 주변을 서부경남 관광기지로 개발하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양호 둘레길 38km를 조성하고 그 주위에 생태공원, 자전거길, 초대형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둘레길 옆에 에버랜드급 항공우주 테마파크를 만들겠다. 20세기 디즈니랜드를 뛰어넘는 21세기 테크노피아가 될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 에버랜드 규모의 테마파크를 만들고 그 안에 항공전시관, 문워킹, 무중력체험관, 호텔, 워터파크 등을 짓겠다”며 “진양호 대개발이 이뤄지면 고용효과 8000명, 경제파급효과 1조원이 기대된다. 진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희성기자
최 후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 서부권 대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며 “판문동·명석면·대평면·수곡면을 중심으로 한 진양호 대개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자원 때문에 침체한 진양호 주변을 서부경남 관광기지로 개발하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양호 둘레길 38km를 조성하고 그 주위에 생태공원, 자전거길, 초대형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둘레길 옆에 에버랜드급 항공우주 테마파크를 만들겠다. 20세기 디즈니랜드를 뛰어넘는 21세기 테크노피아가 될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 에버랜드 규모의 테마파크를 만들고 그 안에 항공전시관, 문워킹, 무중력체험관, 호텔, 워터파크 등을 짓겠다”며 “진양호 대개발이 이뤄지면 고용효과 8000명, 경제파급효과 1조원이 기대된다. 진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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