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새해 소망은 가족과 자녀들의 건강”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에서 아동복을 판매하고 있는 김영미(42)씨는 이번 설연휴 대목을 앞두고 휴가까지 반납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씨는 “설날과 신학기가 겹치면서 할머니, 고모 등과 함께 오시는 쇼핑객들이 많다. 특히 아동복 뿐 만 아니라 가방을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모든 고객들의 방문이 직접적이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친절한 자세를 가지고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록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건 어렵겠지만 더 이상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설날연휴 기간동안 이틀만 쉴 예정이다. 설날 전날까지 근무하고 가족과 함께 시댁이 있는 고성으로 떠난다. 진주가 친정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허비되는 시간은 없다. 김씨는 “백화점 휴무일정에 맞춰 설날 전날까지 근무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시댁에 있는 고성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올해 새해소망으로 가족과 자녀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는 “올해는 가족은 물론 중학교에 다니게되는 두 아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며 공부도 열심히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김씨는 “설날과 신학기가 겹치면서 할머니, 고모 등과 함께 오시는 쇼핑객들이 많다. 특히 아동복 뿐 만 아니라 가방을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모든 고객들의 방문이 직접적이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친절한 자세를 가지고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록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건 어렵겠지만 더 이상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번 설날연휴 기간동안 이틀만 쉴 예정이다. 설날 전날까지 근무하고 가족과 함께 시댁이 있는 고성으로 떠난다. 진주가 친정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허비되는 시간은 없다. 김씨는 “백화점 휴무일정에 맞춰 설날 전날까지 근무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시댁에 있는 고성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올해 새해소망으로 가족과 자녀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는 “올해는 가족은 물론 중학교에 다니게되는 두 아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며 공부도 열심히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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