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남부내륙철도 원년의 해가 되길”
“가족건강과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소망합니다”
이석영(41·사진)는 경남도청 서부권개발본부에서 ‘남부내륙철도’ 담당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업무를 맡은 지도 1년 2개월 남짓 됐다고 했다.
이 주무관은 “남부내륙철도가 조속히 건설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잘 나와야 된다”며 “현재로서는 이 예타를 하루속히 통과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 소망으로 가장으로서의 가족건강과 공무원으로서 남부내륙철도의 착공, 두 가지를 꼽았다. 특히 남부내륙철도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남부내륙철도는 혁신도시, 해양플랜트, 항공국가산단, 항노화산업 등의 지역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인 중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특히 그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남부내륙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편익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절실합니다”
이 주무관은 “경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서부권 대개발의 핵심 과제가 바로 남부내륙철도”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새해는 남부내륙철도의 착공을 알리는 기쁜 소식이 들리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석영(41·사진)는 경남도청 서부권개발본부에서 ‘남부내륙철도’ 담당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업무를 맡은 지도 1년 2개월 남짓 됐다고 했다.
이 주무관은 “남부내륙철도가 조속히 건설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잘 나와야 된다”며 “현재로서는 이 예타를 하루속히 통과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 소망으로 가장으로서의 가족건강과 공무원으로서 남부내륙철도의 착공, 두 가지를 꼽았다. 특히 남부내륙철도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남부내륙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편익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절실합니다”
이 주무관은 “경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서부권 대개발의 핵심 과제가 바로 남부내륙철도”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새해는 남부내륙철도의 착공을 알리는 기쁜 소식이 들리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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