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섭 예비후보<진주을·사진>가 타 예비후보들에게 준법선거 실천 서약식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민의를 반영하는 중요한 정치과정”이라며 “금품으로 얼룩진 음성적 선거 문화, 상호비방, 흑색선전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긍정의 정치’를 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법을 절대적으로 준수하며 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20대 총선을 두 달 남겨둔 시점에서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한 준법선거 실천 서약식을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