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와 한국국제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경상대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발표한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대는 인증을 받기 위한 6가지 절대지표에서 모두 기준을 만족해 2017년 2월까지 1년간 연장 인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경상대는 정부초청장학생(GKS) 등 대학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받고 유학생들이 사증을 발급 받을 때에도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한국국제대도 ‘2015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국제대는 이번 선정으로 대학알리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인증 결과가 국내외에 공시돼 우수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상대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발표한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대는 인증을 받기 위한 6가지 절대지표에서 모두 기준을 만족해 2017년 2월까지 1년간 연장 인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경상대는 정부초청장학생(GKS) 등 대학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받고 유학생들이 사증을 발급 받을 때에도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한국국제대는 이번 선정으로 대학알리미,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인증 결과가 국내외에 공시돼 우수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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