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그 때 그 시절
1967년 2월24일 금요일(2면) 진주중앙시장 감사광고
김지원 미디어기자  |  webmaster@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2.18  21:30:5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1967년2월24일 금요일 2면,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1966년 2월24일자 2면에는 '진주중앙시장 대재 발생일을 맞이하여' 라는 제목의 광고가 있습니다. 정미년 새해를 맞아 시민제현의 건승과 행운을 빈다는 카피로 시작하는 광고는 1966년 음력 정월 16일에 발생한 진주중앙공설시장에 발생한 화재사건의 1주기를 맞아 화재 진압과 복구지원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노력해 가꾼 자산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잃어버린 작년의 사고를 회고하며 진주 뿐만 아니라 마산, 진해, 하동, 사천에서까지 동원돼 진화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와 앞으로 불조심을 뼈속깊이 새기겠다는 다짐도 들어 있습니다.  점포를 새로 꾸리는 동안 시내 도로를 빌어 영업을 하게 된 점도 사과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네요. 

1966년의 화재가 얼마나 큰 규모 였는지 경남일보의 지난 지면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1966년 2월8일자 1면에 ‘진주중앙공설시장에 큰불’ 이라는 톱기사로 사진 두장과 함께 화재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날 3면에 이어서 여러장의 사진과, 화재사고 현장취재, 분석기사까지 꼼꼼히 보도했네요.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 1966년 2월8일 3면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김지원 미디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