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 병해충 방제 최적 시기 놓치지 말아야
[농사메모] 병해충 방제 최적 시기 놓치지 말아야
  • 경남일보
  • 승인 2016.0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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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작물병해충 발생정보

시설채소 작물에 대한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예보:비료 살포량을 반드시 지키고 야간 적절한 보온과 주간 환기를 철저히 하여 병 발생을 막도록 한다. 병에 걸린 잎과 과실은 일찍 따주고 발생 초기에 적용 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토마토황화잎말림병(담배가루이) 예보: 토마토, 고추 등 시설과채류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병으로 병을 매개하는 담배가루이에 대한 예찰 강화와 적용약제로 초기에 방제하도록 하고, 병에 걸린 식물은 즉시 제거토록 한다.

과수 월동해충(꼬마배나무이) 예보: 2월 중순 이후 온도가 오르면 월동 해충들의 산란시기가 빨라지므로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최적 방제시기에 맞춰 기계유유제를 살포 하도록 한다.

■ 밭농사

봄 재배 감자 아주심기는 2월 중순~3월 상순 사이가 적기지만 지역별로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지나면 일찍 심을수록 좋다.

감자 아주심기 25~35일 전에 그늘에서 싹틔우기를 실시하면 활착이 잘되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게 된다. 싹틔우기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내부에 직사광선이 들지 않도록 차광망을 덮어서 싹을 틔우는데, 싹의 길이는 아주심기 전까지 1~2cm정도 키워주는 것이 적당하다. 감자밭은 아주심기 하루 전이나 심는 날, 땅을 고르고 이랑을 만들어 아주심기를 하는 것이 좋다.

■ 채소

노지고추 육묘 시 본엽이 2~3매 정도 나오면 균형적인 생육을 위해 광합성 촉진 등 생육관리가 중요하다. 온도 관리를 주간은 높게, 야간은 낮게 관리하는데, 난 25~28℃, 밤 12~15℃로 관리하고, 밤에는 기온보다 지온을 20℃ 정도로 높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보온 위주의 관리를 하다보면 고온 장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에도 신경 쓰고, 저온기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한 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주어야 온상 내부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마늘, 양파 노균병이 발생하는 시기로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포장은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확산을 막는다.

■ 특용작물

겨울철 느타리버섯 재배가 끝나는 시기이므로 마지막 주기의 버섯 수확이 완료되면 병해충 전염원 차단을 위해 폐상 전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소독 방법은 재배사를 밀폐하고 생수증기를 분출하여 실온을 70℃까지 올린 상태로 7시간 정도 유지하고 12~14시간 후 배지를 제거해 준다. 봄철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는 중·저온성 우량품종을 선택하고, 종균은 미리 신청 확보토록 하며, 볏짚이나 폐솜 등 배지는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것으로 사용토록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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