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이 21일 오후 2시 사천시 중앙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여 의원은 이날 “사천 항공우주, 남해 IGCC, 하동 해양플랜트 등 신성장 동력산업과 바다케이블카, 한려해저터널 등 관광인프라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놔야 할 골든타임으로 그 일을 완성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천에는 민항기제조사업 유치, 항공우주부품연구원과 4년제 우주항공종합대학을 설립하고, 남해 IGCC 연계 에너지신산업과 하동 글로벌 해양플랜트 연구교육기관을 집적화 해 나가겠다”며 “세 지역을 첨단산업과 해양관광의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3선의 힘을 오직 지역발전에만 쏟겠다”고 역설했다.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인근 도로가 가득 메워졌다. 세 지역의 화합과 동반발전을 염원하는 3색 떡케이크 합체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두열기자
여 의원은 이날 “사천 항공우주, 남해 IGCC, 하동 해양플랜트 등 신성장 동력산업과 바다케이블카, 한려해저터널 등 관광인프라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놔야 할 골든타임으로 그 일을 완성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천에는 민항기제조사업 유치, 항공우주부품연구원과 4년제 우주항공종합대학을 설립하고, 남해 IGCC 연계 에너지신산업과 하동 글로벌 해양플랜트 연구교육기관을 집적화 해 나가겠다”며 “세 지역을 첨단산업과 해양관광의 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3선의 힘을 오직 지역발전에만 쏟겠다”고 역설했다.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인근 도로가 가득 메워졌다. 세 지역의 화합과 동반발전을 염원하는 3색 떡케이크 합체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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