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복(사진·53) 국민의 당 예비후보가 양산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한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라며 “무겁고 힘겨운 길 인줄 알면서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금택목 고사성어를 인용해 현명한 새는 결코 섞은 둥지에서 자리를 틀지 않는다”며 “지금은 다소 불편하고 힘든 길이만 시간이 흐르고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새로운 정당 신선하고 이 시대에 흐름과 방향을 바로보고 가는 정당이 되면 국민들도 충분히 인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
허 후보는 “향후 지역 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약과 함께 실현가능한 작은 프로젝트부터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어 “양금택목 고사성어를 인용해 현명한 새는 결코 섞은 둥지에서 자리를 틀지 않는다”며 “지금은 다소 불편하고 힘든 길이만 시간이 흐르고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새로운 정당 신선하고 이 시대에 흐름과 방향을 바로보고 가는 정당이 되면 국민들도 충분히 인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피력했다.
허 후보는 “향후 지역 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약과 함께 실현가능한 작은 프로젝트부터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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