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사진·진주갑) 예비후보는 23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 총선 공약핵심인 구도심 재생 비전을 발표했다.
박대출 예비후보는 “신·구도심 재생으로 진주의 균형발전을 이뤄내 다함께 잘 사는 조화·화합·상생의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저작권 타운(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 등)을 조성하겠다. 저작권 타운이 조성되면 연간 100만명이 저작권 교육을 받기 위해 진주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천전동에 대학로를 만들겠다. 천전 대학로를 서울의 ‘홍대거리’나 ‘이태원 경리단길’처럼 새로운 테마거리로 만들겠다. 천전동 일원의 도심을 재생해 전통음식 등 먹자골목, 소극장·미술관, 문화예술 거리 등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와함께 △천전동 지식산업센터 완성 △충무공동 치안센터 유치 △혁신도시-지역사회 상생·발전 △문산-집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문산 농업기술센터 완성 △이현·명석 나불천 친환경 하천 정비 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박대출 예비후보는 “신·구도심 재생으로 진주의 균형발전을 이뤄내 다함께 잘 사는 조화·화합·상생의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저작권 타운(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 등)을 조성하겠다. 저작권 타운이 조성되면 연간 100만명이 저작권 교육을 받기 위해 진주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천전동에 대학로를 만들겠다. 천전 대학로를 서울의 ‘홍대거리’나 ‘이태원 경리단길’처럼 새로운 테마거리로 만들겠다. 천전동 일원의 도심을 재생해 전통음식 등 먹자골목, 소극장·미술관, 문화예술 거리 등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와함께 △천전동 지식산업센터 완성 △충무공동 치안센터 유치 △혁신도시-지역사회 상생·발전 △문산-집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문산 농업기술센터 완성 △이현·명석 나불천 친환경 하천 정비 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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