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진주 남가람 야외무대
제97주년 3·1절 기념식과 제16회 서경방송 건강 달리기 대회가 3월 1일 진주 남가람 야외무대(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진주보훈지청이 마련한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3·1절 노래 제창, 그리고 기념사와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식전 공연에서는 사천초등학교 합창단이 ‘독립군가’와 ‘오빠생각’을 부르고 유관순 연극과 공군 군악대 연주, 삼현여고 플래시몹, 태극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뒤벼리, 진양교를 거쳐 다시 예술회관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5km다. 참가 희망자는 서경방송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기념 티셔츠가 배부된다.
서경방송은 “3·1절 기념식과 건강 달리기 대회에 대한 호응에 맞춰 올해 참가 인원을 크게 늘렸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서 3·1절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진주시와 진주보훈지청이 마련한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3·1절 노래 제창, 그리고 기념사와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식전 공연에서는 사천초등학교 합창단이 ‘독립군가’와 ‘오빠생각’을 부르고 유관순 연극과 공군 군악대 연주, 삼현여고 플래시몹, 태극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뒤벼리, 진양교를 거쳐 다시 예술회관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5km다. 참가 희망자는 서경방송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기념 티셔츠가 배부된다.
서경방송은 “3·1절 기념식과 건강 달리기 대회에 대한 호응에 맞춰 올해 참가 인원을 크게 늘렸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서 3·1절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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