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출<사진> 전 국회입법조사관이 선거구 재획정에 따라 주 선거사무실을 거창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의 당면한 3대 과제로 경제, 안보, 정치개혁을 들고 이 중에서 정치개혁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이 직접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며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비록 초선이지만 일하는 능력과 솜씨만큼은 재선, 3선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을 자신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선거구 변경 직전의 의령·함안·합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함안에 선거사무소를 합천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선거구 재획정이 이루어지면서 합천이 기존 산청·함양·거창선거구에 통합 조정됨에 따라 이날 새로운 선거구에서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한 것이다.
이용구·김상홍기자
이 예비후보는 2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의 당면한 3대 과제로 경제, 안보, 정치개혁을 들고 이 중에서 정치개혁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이 직접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며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비록 초선이지만 일하는 능력과 솜씨만큼은 재선, 3선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을 자신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선거구 변경 직전의 의령·함안·합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함안에 선거사무소를 합천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여왔다. 하지만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선거구 재획정이 이루어지면서 합천이 기존 산청·함양·거창선거구에 통합 조정됨에 따라 이날 새로운 선거구에서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한 것이다.
이용구·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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