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3일 오후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를 비롯 45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도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잘못된 교통 문화를 바로잡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범 도민 공감대 형성과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국민 행복’ 실현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 분야에 차안역량을 집중,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도민이 한 분도 돌아가시지 않는 것이 저와 경남경찰의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최우선이지만 경찰의 힘만으로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여러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각 기관 단체 대표자들은 교통사고 예방 및 잘못된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각종 안전교육 활동에 동참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간담회는 잘못된 교통 문화를 바로잡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범 도민 공감대 형성과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국민 행복’ 실현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 분야에 차안역량을 집중,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도민이 한 분도 돌아가시지 않는 것이 저와 경남경찰의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최우선이지만 경찰의 힘만으로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여러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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