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협의체 간담회
경남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협의체 간담회
  • 김순철
  • 승인 2016.03.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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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3일 오후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를 비롯 45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범도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잘못된 교통 문화를 바로잡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범 도민 공감대 형성과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국민 행복’ 실현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 분야에 차안역량을 집중,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도민이 한 분도 돌아가시지 않는 것이 저와 경남경찰의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최우선이지만 경찰의 힘만으로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여러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각 기관 단체 대표자들은 교통사고 예방 및 잘못된 교통문화를 바로세우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각종 안전교육 활동에 동참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지방경찰청은 3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도민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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