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국회의원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최상화<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공우주산업 및 관광활성화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사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제2사천대교를 건설하고 항공정비사업 선정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런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300만평 규모의 신도시 건설과 200만평의 항공우주산단 용지를 미리 확보하고 개발해 내겠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최 후보는 항공우주 전문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을 항공우주기술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며칠 전 기업은행 관계자와 기업은행을 사천에 유치하기로 이미 논의를 마쳤다”며 “사천에 기업은행을 유치해 항공우주산업 연관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송포 해양레포츠단지 조성과 삼천포 바닷가 일대 30만평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도 약속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최 후보는 “사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제2사천대교를 건설하고 항공정비사업 선정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런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300만평 규모의 신도시 건설과 200만평의 항공우주산단 용지를 미리 확보하고 개발해 내겠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최 후보는 항공우주 전문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을 항공우주기술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며칠 전 기업은행 관계자와 기업은행을 사천에 유치하기로 이미 논의를 마쳤다”며 “사천에 기업은행을 유치해 항공우주산업 연관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송포 해양레포츠단지 조성과 삼천포 바닷가 일대 30만평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도 약속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