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진<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실에서 ‘거함산합’ 지역 대표 숙원인 20대 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거창군은 △천문우주문화도시 관광벨트화 △수승대·월성 관광휴양 및 동화마을 육성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 △남상~신원, 함양~울산고속도 대비 군도 확장 △농산물 수출 육성사업 확대 지원이 필요하고 함양군은 △2020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지원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및 생태학습관 조성 △서원문화관광자원화 사업 △곶감 생산유통활성화 사업지원 △사계절 작은 영화관 건립을 하겠다고 했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관광활성화 사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권 조성 △신안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남사 전통한옥체험마을 집중 육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유기농밸리 및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등, 합천군은 △합천 항노화 바이오벨트 구축 △합천 도시가스공급 조기 실현 △황강변 녹색선도공간 조성사업 △영상테마파크 역사문화체험시설사업 지원 △율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이용구기자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