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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 맨발축제 5월 개최올해 10년째…건강, 문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
연합뉴스  |  yunhap@yunh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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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2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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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계족산 맨발축제’가 오는 5월 14∼15일 이틀간 대전 대덕구 장동 계족산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사람(맨발)과 자연(숲속 황톳길), 맨발문화체험(공연, 전시, 이벤트)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이다.

 특히 올해 10년째를 맞아 건강, 문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에코힐링 맨발걷기와 마라톤, 다양한 숲속문화체험행사가 열려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부터 계족산에 건강 황톳길을 조성해 11년째 관리하고 있다.

 이번 맨발축제의 백미는 붉은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마사이마라톤이다. 5월 15일 열릴 ‘에코힐링 마사이마라톤대회’는 현재 홈페이지(www.barefootfesta.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계족산 황톳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13km 코스(참가비 1만5천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메달, 완주증, 기념품이 지급된다.

 젊은층의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29세 이하(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참가자와 외국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마라톤이 아닌 맨발걷기 참가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축제를 즐기면 된다.

 매년 이 건강축제에 수많은 참가자가 몰리면서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도 다각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축제 기간에 가장 큰 불편사항이었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장한다. 황톳길 주변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도 정비하고 있다.

 축제기간 외에도 주말마다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계족산에서는 2007년부터 4∼10월 주말마다 숲속음악회도 열리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이번 맨발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편한 마음으로 참여해 맨발이 주는 건강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계족산 맨발축제
지난해 열린 대전 계족산 맨발축제 장면. 사진출처=계족산 맨발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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