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얼음땡’ 참가자 모집
엄마와 함께하는 ‘얼음땡’ 참가자 모집
  • 곽동민
  • 승인 2016.03.1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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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현장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 극단현장 엄마와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학교 1

극단현장이 자녀와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교육프로그램 ‘엄마와 얼음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4기수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진행하며 선착순 14가족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1기와 2기에 참여할 가족을 우선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와 엄마 또는 아빠이며, 현재 기수 당 7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극단현장 관계자는 “‘엄마와 얼음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몸으로 놀이함으로써, 가족 간의 친밀한 유대감 형성과 가족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소홀했던 가족 간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워킹맘 부모-자녀간의 올바른 정서발달과 애착관계 형성을 위한 활동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이메일(ihyunjang@daum.net)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저소득가정, 한부모 가정, 맞벌이 부부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문의는 055-746-741.

한편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문화예술교육센터)와 극단현장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극단현장 엄마와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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