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한표 예비후보(거제)는 16일 중곡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거제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거제 경제를 살리고 지금의 일자리를 지키고 미래의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 추진 등을 통해 거제가 경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승포항 흥남철수 기념사업 추진, 거제 학동케이블카 적기준공 추진 등의 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보급률을 60%까지 높이고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복지회관건립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공립유치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선거과정에서도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거제를 위한 미래비전 제시를 통한 슈퍼 포지티브(super positive) 선거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 추진 등을 통해 거제가 경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승포항 흥남철수 기념사업 추진, 거제 학동케이블카 적기준공 추진 등의 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보급률을 60%까지 높이고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복지회관건립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공립유치원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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