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2년 연속 쌀농사 풍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산청 쌀 판매 확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산청군농협은 지난 달 15일부터 부산·창원·거제·통영·마산·진주권역의 판매유통점을 방문하여 산청쌀 판매확대를 독려하고 산청 쌀을 취급하지 않는 유통점을 찾아 산청쌀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지난 8일 동창원농협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창원점, 내서농협을 직접방문하고, 15일에는 부산·경남유통점, 금정농협, 과일특공대 등을 찾아 산청쌀 판매확대를 당부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또 농협 전직원이 ‘산청 쌀 200t 판매운동’을 전개해 산청쌀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산청쌀 품질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 등으로 ‘지리산산청메뚜기 쌀’을 고품질 프리미엄브랜드로 육성하여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로 판매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산청군농협은 지난 달 15일부터 부산·창원·거제·통영·마산·진주권역의 판매유통점을 방문하여 산청쌀 판매확대를 독려하고 산청 쌀을 취급하지 않는 유통점을 찾아 산청쌀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지난 8일 동창원농협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창원점, 내서농협을 직접방문하고, 15일에는 부산·경남유통점, 금정농협, 과일특공대 등을 찾아 산청쌀 판매확대를 당부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또 농협 전직원이 ‘산청 쌀 200t 판매운동’을 전개해 산청쌀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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