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윤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 판에 등재됐다.
하 교수는 소화기 암(위암,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활발한 논문 발표 등 그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1998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경상대병원 소화기내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위암 및 대장암의 최신 내시경적 진단과 수술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을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이다.
강진성기자
하 교수는 소화기 암(위암,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활발한 논문 발표 등 그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1998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경상대병원 소화기내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위암 및 대장암의 최신 내시경적 진단과 수술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을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이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