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막 올랐다…24·25일 후보등록
20대 총선 막 올랐다…24·25일 후보등록
  • 박철홍
  • 승인 2016.03.23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기간 당적 이탈·변경 불가…선거운동은 31일부터
24~25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본격 시작된다.

23일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정당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 기간에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둘 이상의 당적을 가진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12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와 그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입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공개장소 연설·대담, 방송연설, 전화·문자메시지·전자우편·현수막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4·13총선 주요 일정을 살펴 보면 22일부터 26일까지 시·군·구의 장이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4월 1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며 이틀 뒤인 3일까지 선거공보와 안내문이 담긴 투표안내문이 각 가정에 발송된다. 사전투표는 4월 8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재외투표소 투표는 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총선일인 4월 13일 경남에서는 김해시장, 거창군수, 양산3 도의원, 창원 너·김해 라·진주 다·양산 가 시의원 등 7개 지역 재선거도 실시된다. 이 지역 유권자는 투표장에서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2장(지역구·비례대표) 외에 재보선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는다.

선관위는 홈페이지(http://info.nec.go.kr)와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후보자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또 선거일까지 후보자의 재산, 병역, 전과, 학력, 세금납부, 체납사항을 인터넷에 공개한다. 이와는 별도로 ‘비례대표후보자 바로알기’ 코너를 마련해 비례대표 후보자의 신상정보 외 선거공보, 정당의 정책과 공약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