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신안·평거남강둔치서
매년 봄 전국의 달림이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 부터 진주시 신안·평거남강둔치와 남강변~진양호반 일대 마라톤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남일보와 진주남강마라톤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경남도와 진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 진주경찰서와 진주소방서, 진주교육청, 진주보건대학교가 후원했다.
매년 봄 열리는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는 전국의 달림이와 가족, 친구, 연인 등 5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27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 수준으로 예보돼 맑고 쾌청한 날씨와 더불어 남강, 진양호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푸르름, 만개한 개나리꽃 등 달림이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30분 풀코스 출발, 이후 10분 간격으로 10시까지 하프, 10km, 5km 순서로 각각 출발한다.
최근에는 개인 참가자 뿐 아니라 단체 참가팀도 부쩍 늘어 기량을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뿐 아니라 동명중·고교, 대아고 등 지역 대학과 학교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항공전자실, 한국남동발전, 진주세무서 등 지역 공기업과 기관도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가족 단위 단체 참가팀이 대거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별 남녀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고 최고령 및 최연소 완주자에게도 상품이 지급된다. 또 진주시남강마라톤위원회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일보와 진주남강마라톤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경남도와 진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 진주경찰서와 진주소방서, 진주교육청, 진주보건대학교가 후원했다.
매년 봄 열리는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는 전국의 달림이와 가족, 친구, 연인 등 5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27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 수준으로 예보돼 맑고 쾌청한 날씨와 더불어 남강, 진양호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푸르름, 만개한 개나리꽃 등 달림이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30분 풀코스 출발, 이후 10분 간격으로 10시까지 하프, 10km, 5km 순서로 각각 출발한다.
최근에는 개인 참가자 뿐 아니라 단체 참가팀도 부쩍 늘어 기량을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뿐 아니라 동명중·고교, 대아고 등 지역 대학과 학교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항공전자실, 한국남동발전, 진주세무서 등 지역 공기업과 기관도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가족 단위 단체 참가팀이 대거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별 남녀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고 최고령 및 최연소 완주자에게도 상품이 지급된다. 또 진주시남강마라톤위원회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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